[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삼국지를 소재로 한 새로운 온라인게임이 오는 2월 22일 공개된다.
한빛소프트 (대표 김기영)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온라인게임 '삼국지천'이 오는 2월 22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삼국지천은 이날 게임에 대한 정보를 담은 티저 사이트(three.hanbiton.com)도 오픈했다.
공개서비스에 앞서 티저 사이트가 오픈돼 '삼국지천'의 다양한 콘텐츠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한빛소프트는 이 사이트에 선보인 30초 분량의 동영상은 삼국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웅장한 사운드는 게임의 주요 콘텐츠인 전장의 재미를 잘 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각종 아이템, 캐릭터, 게임 시스템 등 '삼국지천'의 핵심 콘텐츠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삼국지천' 공개서비스 일정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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