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협정은 외교통상부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상헌 NHN(주) 대표이사간 서명했으며 이를 통해 외교통상부는 NHN과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외교부는 본부·산하단체-재외공관-민간-재외동포를 연결하는 글로벌 디지털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NHN과의 협력은 동 네트워크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외교부 관계자는 "외교부는 글로벌 디지털 네트워크 구축과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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