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의 사주산천]2011년 1월 4일 (음력 12.1.己未)

아시아경제신문은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면 운세를 온라인에 게재합니다.<편집자주>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2011년 1월 4일 화요일(음력 12.1.己未)

子 (쥐)

84년생 : 옛 사랑 생각난다, 한 번에 많은 것을 하려 말라.
72년생 : 마음만 앞서지 말라, 새해는 체계적 사고 필요.
60년생 : 은퇴를 생각할 때,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말라.
48년생 : 과유불급, 지나치게 의심하면 인심을 잃는다.

丑 (소)

85년생 : 첫술에 배부르지 않다, 여유 가지고 시작하라.
73년생: 하루일과 꼼꼼히 기록하라, 먼 훗날 무기(?)된다.
61년생 : 사람이나 자동차도, 워밍업 필요하다, 신중하라.
49년생 : 자신의 생각만 믿지 말고, 상대와 맞서지도 말라.

寅 (범)

86년생 : 호언장담 말라, 해는 바뀌어도 절기는 아직 이다.
74년생 : 배우자를 서운하게 하지 말라, 웃어야 복이 와요.
62년생 : 임명장 받을 운세, 임시직이 정규직 될 수 있다.
50년생 : 겸허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라, 대가 받는다.

卯 (토끼)

87년생 : 부끄러워하지 말라, 새로운 식구 만나는 운세.
75년생: 겨울날씨 아무리 추워도, 삼한사온 유지될 운.
63년생 : 하던 일이 바뀔 운, 최선을 다해야 후회 없다.
51년생 : 공과금 세무관리 해야 한다, 배당금 받을 운세.

辰 (용)

88년생 : 긴장을 늦추지 말라, 방심하다 좋은 기회 놓친다.
76년생 : 새로운 아이디어 연구하라, 창의성이 필요하다.
64년생 : 시작이 절반이다, 자신감이 희망을 불러온다.
52년생 : 하는 일이 바뀔 운세, 노후설계 준비해야 할 때.

巳 (뱀)

89년생 : 믿음이 미움으로 변질될라, 말띠에 도움요청.
77년생 : 절기(節氣)가 바뀌지 않았다, 속단은 하지 말라.
65년생 : 조급하게 생각 말라, 세월은 지날수록 빨라진다.
53년생 : 주위를 돌아보라, 이해심을 넓혀야 여유롭다.

午 (말)

90년생: 희망을 품고 힘찬 새 출발 기약하라, 하면 된다.
78년생 : 신중하게 생각하고 추진하라, 건망증 늘어난다.
66년생 : 좋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이룰 수 있어야 한다.
54년생 : 한곳에 집착하지 말라, 다양성 요구되는 하루.

未 (양)

91년생 : 내가 흘린 땀방울 거짓 없다, 게으름 경계하라.
79년생 : 자신의 능력을 배양할 때, 조바심은 도움 없다.
67년생 : 친절 하라, 시작은 밋밋해도 결과는 좋아진다.
55년생 : 현명한 판단 요구된다, 돌아가는 지혜가 필요.

申 (원숭이)

80년생 : 출발한 버스를 쫓아가는 지각생은 되지 말자.
68년생 : 변화 하는 시대의 흐름을, 멀리서만 보지 말라.
56년생 : 나를 알고 적을 알라, 상대의 의중을 파악하라.
44년생 : 잃어버린 시간을 찾을 운세, 겸손함 필요하다.

酉 (닭)

81년생 : 배움에는 끝이 없다, 행복은 마음먹기 달려있다 .
69년생 : 새로운 기술 보완하라, 소지품 분실 주의하고.
57년생 : 2011년 풋풋한 마음으로 시작하라, 희망 있다.
45년생 :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야 할 때, 옛날이 그립구나.

戌 (개)

82년생 : 궂은일도 해야 한다, 업무가 한두 가지 아니다.
70년생 : 인생은 새옹지마,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가자.
58년생 : 음력 12월 초 하루다, 산사(山寺)에서 공덕을.
46년생 : 정상의 길은 같아도, 하산 길은 서로가 다르다.

亥 (돼지)

83년생 : 암중모색해야 한다, 참는 김에 좀 더 기다려라.
71년생 : 돼지띠 절반이 90세 이상을 산단다, 운동하라.
59년생 :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빠르게 느끼는 건 체력.
47년생 : 근심 걱정 하지 말고, 힘들 때 가볍게 쉬어가라.

역술가 삼정 김재욱 http://www.sjkarma.com 02) 516~2144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