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유족과 장례절차 및 보상 내용 합의해
인천시는 지난 4일 연평도 민간인 희생자 故 김치백·배복철씨의 유족들과 장례 절차 및 보상 규모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또 고인들의 명복을 기리는 추모비를 유족들과 협의해 연평도 적정지역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보상금은 인천시의 책임 하에 시민들이 낸 성금을 포함해 협의된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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