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문을 여는 서초 전시장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꼽히는 양재역과 강남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584㎡(약 480평),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다.
지상 1,2층은 자동차 전용 전시장으로 총 14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특히 지상1층에는 최근 출시한 ‘RCZ’ 만을 위한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는 등 차량 특성에 맞는 공간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
서초 전시장은 동급 최고의 연비와 헤드업디스플레이 등 첨단 장비를 자랑하는 3008은 물론, 207CC, 308CC, 308SW 등 총 5대의 시승차를 운영하며, 오픈을 기념해 한달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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