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KBS2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주말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전 씨름 선후배였던 이만기와 강호동이 다시 모래판 위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세기의 승부는 결국 이만기의 승리로 돌아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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