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유리상자가 2년 반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유리상자는 오는 11일 오전 11시에 발라드 곡 '눈물샘'을 선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헤어졌어도 잊혀 지지 않는 연인의 모습에 멈추지 않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끝없이 내리는 비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소속사 측은 "유리상자의 가슴 시린 목소리가 이별에 마음아파 하는 누군가의 멈추지 않는 '눈물샘'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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