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건축허가 나면 지하6층 터파기와 기초공사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 시작
이에 따라 다음주부터는 지하 6층 터파기 공사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2롯데월드는 지난 6월 말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해 지구단위 변경 결정 등에 미흡한 부분이 있어 서울시 건축심의가 마무리돼 이번 주 송파구청으로 부터 건축 허가가 날 것으로 보인다.
한동안 제2롯데월드 건축으로 인한 잠실역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롯데그룹과 송파구청측이 부담금을 놓고 협상을 벌여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롯데측은 현재 지하5층까지 터파기를 해 놓은 상태다.
롯데측은 건축허가가 나는대로 지하 6층 터파기와 기초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