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아시아의 별’ 보아가 한층 더 성숙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전곡인 ‘허리케인 비너스’보다 더 파격적인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보아는 25일 오후 4시 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6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카피 앤 페이스트’(Copy&Paste)를 공개했다.
또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과 사이버틱한 무대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무대 중간 하체를 이용한 ‘쩍벌춤’은 벌써부터 누리꾼들에게 화제.
타이틀 곡 ‘카피 앤 페이스트’는 모던한 힙합 베이스의 드럼과 퍼커션 루프가 특징적이며, 빈티지한 스트링 사운드로 효과를 줘 강한 중독성이 느껴지는 곡.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붙인다’는 신선한 소재의 가사가 매력을 더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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