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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최재웅-강예원, 춘사영화제 男女신인상 수상

최종수정 2010.09.18 21:07 기사입력 2010.09.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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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조진웅, 최재웅, 강예원

(왼쪽부터)조진웅, 최재웅, 강예원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조진웅 최재웅 강예원이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조진웅과 최재웅은 18일 오후 6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도자기 엑스포 야외특설 공연장에서 열린 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각각 '베스트셀러'와 '불꽃처럼 나비처럼'으로 남자 신인상을 공동수상했다. '하모니'의 강예원은 여자 신인상을 차지했다.
조진웅은 영화 '베스트셀러'에서 순박한 시골 청년의 어수룩함과 광기 어린 잔인함이 공존하는 마을청년회장 찬식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고, 최재웅은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대원군(천호진 분)의 호위무사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해운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강예원은 '하모니'에서 아픈 상처를 안고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 유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천춘사대상영화제는 영화 '아리랑'의 춘사 나운규 선생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우리 영화 발전에 기여한 영화인 및 우수한 작품을 선정, 시상하는 영화제다. 올해 행사는 지난 14일 개막해 이날 시상식으로 끝맺었다.
총 40편의 출품작 중 '굿모닝 프레지던트' '내 깡패 같은 애인' '내사랑 내곁에' '맨발의 꿈' '백야행' '베스트셀러' '불꽃처럼 나비처럼' '시크릿' '용서는 없다' '이끼' '친정엄마' '포화속으로' '하녀' '하늘과 바다' '하모니' 등 총 15편이 본선 후보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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