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에이트 이현이 쇼바이벌 우승으로 데뷔한 지 3년 만에 공중파 1위를 차지 했다.
2AM 창민과 함께 옴므로 활동 중인 이현은 '밥만 잘 먹더라'로 지난 3일 KBS2 '뮤직뱅크' K 차트 1위를 수상했다.
이후,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이별이 온다 등 을 발표해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를 휩쓸었지만 안타깝게도 공중파 1위 수상과는 인연이 없었다.
이현은,“1위 발표를 기다리면서 쇼바이벌 결선 때가 떠올랐다. 그 때 만큼이나 떨리고 긴장됐다.“라고 말했다.
에이트는 오는 11월 6일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 콘서트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