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성형미인으로 거듭난 '미달이' 김성은의 연예계 복귀가 무기한 연기됐다.
김성은은 당초 지난 14일 열린 KBS 오디션 프로그램 '너라면 좋겠어'에 참여해,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날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지도 않았고 연락도 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적이 아니라 몸이 아파서 입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성은은 "아파서 잠이 오질 않는다""항생제를 얼마나 더 먹으란말이냐" "배는고픈데..문병좀와주세요" "주사를 네방 맞았더니 몽롱하니 좋구나"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겨 최근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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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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