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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쇄신연대 "지도부 총사퇴 없으면 전대준비위 재구성해야"

최종수정 2010.08.02 11:45 기사입력 2010.08.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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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민주당 비주류 모임인 '민주희망쇄신연대'는 2일 정세균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의 총사퇴와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재구성을 촉구했다.

쇄신연대는 이날 오전 상임고문·상임집행위원 연석회의에서 "재보선 참패에도 지도부는 총사퇴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노웅래 전 의원이 전했다.
쇄신연대 측은 "(당 지도부는 쇄신연대가) 요구해온 비상대책위원회와 당헌·당규에 기초한 공정한 전대구성에 대해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 즉각 시정돼야 한다"면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중대한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특히 지도부 총사퇴와 관련, ▲ 현 지도부 임기 경과 ▲ 재보선 참패 책임 등을 이유로 들며 "변화의 시작은 철저하고 분명한 책임을 지는 것에서 온다"면서 "현실적으로 지도부 총사퇴 없이 당 운영이 불가능하다. 현 지도부 대다수는 전대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총사퇴를 거듭 강조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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