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사랑의 배터리’로 이름을 알린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내사랑’은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합작한 밝고 경쾌한 느낌의 트로트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민하지 말고 직접 표현하라는 가사로 중년층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홍진영은 KBS2 ‘사이다’의 코너 ‘안나의 실수’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름을 알린 건 지난해 ‘사랑의 배터리’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시도하면서부터다. 최근에는 고향선배인 KIA 타이거즈 최희섭과 열애설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꿀단지’에서 ‘최양락의 알까기’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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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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