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엽기듀오 노라조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간다.
노라조 소속사 한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에 "노라조가 미국, 일본, 태국 등에서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근 4집 앨범 '환골탈태' 수록곡 '카레'로 활동 중인 노라조 멤버 조빈은 "카레의 본고장인 인도에서 공연하는 것이 꿈"이라며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카레'는 가장 노라조스러운 노래로 평가받고 있으며 '레알 좋아', '요가 파이아' 등 재밌고 색다른 가사는 물론, 신나는 리듬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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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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