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국가기상위성센터, 해양위성센터, 통신위성센터의 요청을 종합적으로 조정해 위성 일일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영상 촬영·통신운용을 위한 명령 전달 및 자세 제어 등 관제를 수행하게 된다.
천리안위성은 7월 10일 국내 지상국이 관제권을 인수한 이후 12일 최초 기상영상 촬영, 13일 최초 해양영상 촬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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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영상으로는 우리나라 독자기상위성이 촬영한 최초 영상으로서 제주도 부근에서 일본 열도까지 동서로 위치한 장마전선과 필리핀 동쪽에 위치한 2호 태풍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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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영상은 한반도 주변 3면 바다를 촬영한 것으로 정지궤도에서 촬영한 세계 최초 해양관측영상이다.
천리안위성은 국내에서 개발한 위성관제시스템을 활용해 금년 말까지 시험운영을 마치고 향후 7년간 기상·해양 관측 및 공공통신 서비스 임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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