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차범근 SBS축구해설위원이 독일 미하엘 발락(레버쿠젠)이 자신을 우상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차 해설위원은 9일 미투데이 ‘차범근 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발락이 말한 ‘우상(idol)이라는 표현은 독일말로 어렸을 때 좋아했던 정도의 느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발락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독일대표팀이 2010남아공월드컵 4강에 올라 최근 자국내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축구전문지 키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무려 57%가 대표팀 복귀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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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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