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점간 듀얼북 규제회피 vs 본드스왑확대 따른 외인 본드스왑언와인딩
2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채권시장의 한 딜러는 “정부가 본-지점간 듀얼북 규제방침을 만지작거리면서 외인으로 가장한 외은이 북을 넘기고 있는것 같다”며 “보통 협의를 통해 거래하지만 이번은 다른듯 하다”고 주장했다.
이 딜러는 “그보다는 스왑쪽에서 이유를 찾는게 더 합리적이다. 오늘도 선물이 약한상황에서 스왑은 보합수준이다. 최근 본드스왑이 늘어나고 있는데 외인이 선물매수 스왑페이 포지션을 언와인딩하면서 그걸 받은 은행이 반대로 포지션을 잡는듯하다”며 “게다가 저평가가 40틱 정도여서 투자계정들이 매수하고, 차익성 현물매도 선물매수도 있는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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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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