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양 박사는 1988년 박사 학위 취득 후 IBM과 모토롤라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다우케미칼에 인수ㆍ합병(M&A)된 롬앤하스에 1997년 합류해 마이크로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 부문 한국 내 책임자로 근무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마이크로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 부문 및 CMP 테크놀로지 부문 아태 지역 총괄책임자를 역임했다. 이후 2007년에는 전 세계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 사업을 총괄하는 책임자로, 2008년에는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 분야의 글로벌 총괄 책임자와 한국지사장을 역임하면서 다우케미컬 전자재료 사업부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양 박사는 시카고 대학에서 유기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MIT에서 포스트 닥터 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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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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