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청 지방선거 당선자대회 참석, “대전시 인사에 선거변수 없을 것” 첫 언급 눈길
7일 지방관가에 따르면 염 당선자는 최근 대전시청 부근 오페라웨딩홀서 열린 ‘충청 지방선거 당선자대회’에 참석, “이젠 선거란 단어를 잊고 대전·충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자”고 주문했다.
또 “후임자가 바뀌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정책기조를 바꾸는 건 행정의 일관성면과 시민의 신뢰성 면에서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염 당선자의 이날 발언은 단체장 교체에 따른 대전시청공무원들 인사불안을 빨리 막고 조직안정을 꾀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행사장엔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을 비롯한 기초단체장과 시·도의원, 교육의원, 기초의원 당선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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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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