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배우 강지환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롯데면세점 전속모델 계약을 하면서 한류스타 입지를 다졌다.
강지환 소속사는 11일 "강지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면세점 광고 전속 모델로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지환은 “2년 연속 아시아와 해외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대한민국의 대표 얼굴로서 자부심을 갖고 한류 붐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지환은 오는 17일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로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강지환은 독특한 성격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진수 역할을 맡아 박시연-함은정(티아라)과 러브라인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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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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