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그룹 2PM의 준수가 KBS2 '뮤직뱅크' 방송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해 급히 병원으로 후송돼 X레이 촬영 검사를 했다.
2PM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아시아경제신문에 "준수가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마친 후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중 무릎에 심한 통증을 호소해 여의도 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준수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다른 2PM 멤버들과 사전녹화를 정상적으로 마친 후 대기실에서 마지막 무대를 기다리던 중 심각한 통증을 느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에따라 2PM은 K차트에서 '위드아웃 유(Without U)'로 비와 이효리를 제치고 컴백 후 처음으로 1위에 올라 앵콜 무대를 가졌지만, 준수를 제외한 5명만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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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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