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 본부장이 전날 법사위에서 '프랜차이즈는 15년 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을 하면서 아무런 조건 없이 아주 깨끗하게 개방을 했기 때문"이라며 상생법 처리를 반대한데 "소매분야 양허내용만 보더라도 개방분야외에 개방제외분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통산업발전법은 전통시장과 전국 39개의 전통상점가 경계로부터 500m 이내에는 조건부 등록제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을 규제하는 것이고, 상생법 대안은 이미 운영되고 있는 사업조정제도에 대상만 가맹점 SSM을 포함시키는 것"이라며 두 법안의 동시처리를 촉구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달중 기자 da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