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13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출이 증가하면서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여전히 디플레이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30일 일본 통계청은 신선식품을 제외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1% 하락을 소폭 하회하는 결과다.
디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추가 양적완화 정책 시행을 원하는 일본 정부의 일본은행(BOJ)에 대한 압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토 히로아키 스미토모미쓰이자산관리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BOJ는 출구전략 돌입 전 소비자 물가 상승이 견고해지길 원할 것"이라면서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까지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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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BOJ는 오는 2012년 인플레이션 예상치를 발표한다. 블룸버그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전망을 최소 0%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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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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