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호재로 작용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이룬데 이어 그리스의 재정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우리시간으로 오전 2시 15분 현재 뉴욕증시 다우존스지수는 전일 대비 138.98포인트(1.26%) 오른 1만1183.72로 거래중이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5.74포인트(1.32%) 상승한 1207.03으로, 나스닥지수는 36.14포인트(1.46%) 오른 2507.74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호조가 이어지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모토로라는 1분기 순익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6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식품업체 켈로그도 1분기 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0% 늘었으며, 엑슨모빌은 유가 상승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엑슨모빌의 1분기 주당순익은 1.33달러다.

장전 발표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노동부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에 비해 1만1000건 감소한 44만8000건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한달래 최저 수준이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기업들의 정리해고는 줄어든 반면,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와 같은 일부 기업들은 신규채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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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그리스 재정위기와 관련해서는 올리 렌 유럽연합(EU)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이 그리스 사태를 며칠 내로 해결하겠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다소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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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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