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자금 사용 시기에 따라 가입기간, 회전기간, 이자지급방식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가입은 1년에서 최고 3년까지 연 단위로 가능하다.
회전기간별 최고금리는 1개월 2.36%, 2개월 2.66%, 3개월 2.95%, 6개월 2.95%, 12개월 3.34%이다. 개인은 1000만 원, 법인은 5000만 원 이상일 때 적용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 상승을 예상해 단기 예금상품을 선호하는 추세다"며 "잦은 해외출장 등으로 은행방문이 어렵거나 계약기간 중 금리 상승을 예측하고 이자에 재빠르게 반영 받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현정 기자 hjlee3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