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스마트카드관련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인 솔라시아(대표이사 박윤기)가 2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솔라시아는 국내 USIM카드 부문의 선두주자로서, 3G 이동통신 USIM을 기반으로 통신, 금융, 공공분야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플랫폼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마트카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이다.

솔라시아의 주력제품인 콤비USIM(Combi-USIM)카드는 3세대 이동통신(WCDMA, HSDPA, WiBro) 휴대폰에 탑재돼 가입자인증과 글로벌 로밍, 신용카드, 모바일뱅킹, 증권거래, 전자상거래, 교통카드, 소액결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기능이 가능한 이동통신용 마이크로 컴퓨터다.


Combi-USIM카드는 회사가 지난 2006년 상용화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SKT와 KT 양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이 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솔라시아는 Combi-USIM카드에서 나아가 NFC-USIM카드와 대용량-USIM카드의 개발을 완료해 현재 이동통신사와 상용화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NFC-USIM카드와 대용량 USIM카드는 Combi-USIM카드 기능에 더하여 M2M 서비스,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 지능형 홈서비스 등 업종간의 서비스 융합이 가능한 차세대 USIM카드로 빠르면 올 해 안에 시장에 출시할 전망이다.


박윤기 대표이사는 "3G 휴대폰에 필수적으로 탑재돼야 하는 USIM은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 MVNO 사업자의 출현, Contact-USIM에서 부가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Combi-USIM으로의 전환 등에 따라 그 수요가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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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솔라시아의 상장 전 자본금은 24억원이며, 주당 공모 예정가는 4600~5100원(액면가 500원), 상장 예정 주식수는 87만5000주, 공모예정 총액은 40~45억 원이다. 다음달 28일과 31일 청약을 거쳐 오는 6월9일께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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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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