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캐논이 밝힌 올해 순수입 전망은 2400억엔(25억5000만달러)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2280억엔을 뛰어넘는 것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인 3300억엔에서 3600억엔으로 상향됐다.
하리 토시야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중국은 올해도 카메라 최대 소비시장이 될 것"이라면서 "일본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SLR모델이, 중국에서는 중저가 모델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일본 증시에서 캐논의 주가는 3.53% 오른 채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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