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 등을 연출한 이와이 슈운지 감독이 제작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프웨이'가 일본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돌아온 이와이 슈운지는 '뷰티풀 라이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들' 등 일본 멜로드라마 작가로 유명한 기타가와 에리코 감독과 손잡고 이번 영화 제작에 나섰다.
이와이 슈윤지는 기타가와 에리코의 감독 데뷔를 뒷받침하면서 제작 전반의 조언자로서 철저하게 서포트했다는 후문이다.
빛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그만의 독특한 영상미는 이 작품에도 반영되어 홋카이도의 화창한 마을을 무대로 한 이야기를 스크린 위에 보다 인상적으로 비춰내고 있다.
이와이 슈운지 제작으로 화제를 모은 '하프웨이'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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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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