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그린손해보험(이하 그린손보)이 올해 경영전략을 수익중심의 영업전략에 매진하는 한편 전사적 차원의 리스크관리에 집중키로 했다.
이영두 그린손보 회장을 비롯 전 임원과 부서장,지점장,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는 한편 올 회계연도(2010년 4월~2011년 3월말)부문별 전략 및 핵심추진과제에 대한 실행전략를 공유했다.
또한 올 회계연도에 수익성 중심의 견실한 영업추진과 전사적 리스크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경영환경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이영두 회장은 이날 "대외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예고돼 있는 올 한해에는 기존의 방식에 추가로 새로운 생각들을 제시해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수익중심의 견실한 영업추진과 전사적 리스크관리 역량을 제고해 안정적인 수익구조의 기반을 다지고, 보험본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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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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