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편의점업체 GS25에 따르면 올해 4월 말까지 헤어용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6% 이상 늘었다. 지난해에도 전년보다 29.7% 이상 늘어나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보인다는 게 편의점측 설명이다.
공승준 GS리테일 비식품MD는 "최근 초식남, 짐승남 등이 인기를 끌면서 헤어스타일에 신경쓰는 남자들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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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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