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섹스볼란티어'가 24일 폐막한 제23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상파울로국제영화제 대상에 이어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상만 벌써 두 번째다.
'섹스 볼란티어'는 다음달 5일 개막하는 제10회 밀라노국제영화제에도 감독상과 편집상 후보로도 올라 수상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영화시장으로부터 차갑게 외면받은 채 온라인에서 '0원개봉'한 '섹스볼란티어'는 브라질 전역 개봉 등 해외 판권 시장에서는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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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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