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네 가지 건강하지 않은 행동 즉 흡연, 운동부족, 좋지 않은 식습관 그리고 알코올 섭취. 이 네 가지가 한 개인에게 합쳐진다면?
26일자 미국내과학회지(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4가지 '나쁜 행동'을 가진 사람은 단 1가지도 갖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12살 늙게 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자베스 카빅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연구팀은 1980년대 18세 이상 4886명을 인터뷰한 후 20년 동안 흡연, 1주 2시간 이하의 운동부족, 1주에 남성 168g 이상, 여성 112g 이상 음주, 하루 3회 이하의 과일, 야채 섭취 등 4가지 나쁜 행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했다.
20년 후 총 1080명이 사망했는데 431명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암 318명, 331명은 다른 이유로 사망했다.
사망원인으로 분류해보니 4가지 나쁜 습관을 전혀 갖지 않은 사람에 비해, 4가지 모두를 가진 사람은 암 및 심혈관계 질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배 이상 높았다.
다른 원인으로의 사망위험은 4배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나쁜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12년 늙었을 때와 사망위험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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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적절한 생활습관의 조절은 개인과 사회 전체의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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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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