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규 사장은 "평소 불편한 몸과 주위편견 때문에 외출이 어려웠던 장애 및 다문화가정 아동 500여명을 초청하여 놀이와 게임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육행사를 통해 장애/비장애의 벽을 넘어 친구로서 우정을 돈독히 하고 공연이나 체험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KBS 사랑의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콘서트도 마련되는 등 다채로운 공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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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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