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기증자로 부터 얼굴 전체의 피부, 뼈, 근육 등을 이식해 새 얼굴을 갖게되는 영화 속 '페이스 오프'가 현실 세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약 10건의 얼굴 부분 이식 수술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얼굴 전체를 이식, 재건하는 수술은 처음. 지난 2005년 프랑스에서 첫번째 얼굴 부분 이식 수술이 이뤄졌었다.
병원측은 30대 환자가 눈과 혀를 제외한 코, 피부, 턱, 광대뼈, 치아 등 얼굴을 구성하는 전체 조직을 이식 받았으며 이는 세계 최초의 수술로 현재 환자가 회복이 잘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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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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