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올해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시장 140만대 규모 이를 전망

최종수정 2010.04.19 14:57 기사입력 2010.04.19 14:57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올해 국내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시장은 140만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한국IDC는 19일 올해 국내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 시장이 각각 34만대, 106만대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와 대비해 각각 10%, 1% 감소한 수치다.
잉크젯 프린터의 수요가 줄어드는 이유로는 저가 레이저 프린터 보급 확장과 잉크젯 복합기 시장의 개편을 꼽았다. 가장 큰 잉크젯 프린터 수요를 차지했던 개인소비자들이 모노 레이저 프린터에서 컬러 레이저 프린터에 이르기까지 다변화하며 잉크젯 프린터의 판매가 급감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한 IDC는 가정에서도 프린터 대신 저가형 복합기를 사용하게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잉크젯 제품군 중에서 기업과 포토 시장을 공략한 중고가 제품이나 팩스형 복합기, 고속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터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해 국내 잉크젯 프린터·복합기시장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146만대로 집계됐으나 중고가 제품군의 선전으로 매출은 오히려 1% 늘어난 1884억으로 조사됐다. 가정시장에서는 저가 복합기가 잘 팔리고 있는 반면 고속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터는 저렴한 유지 비용을 바탕으로 소규모 사무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요 업체들이 비즈니스 시장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포토 프린팅 기능이 개선된 제품을 선보인 것도 한몫했다.
IDC 관계자는 "향후 잉크젯 제품 시장은 무선 프린팅과 터치 인터페이스 등 부가기능 강화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둔 제품이 주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수진 기자 sj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DAY 주요뉴스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아진 비난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