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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력판매 5개월째 두 자릿수 증가

최종수정 2010.04.19 11:01 기사입력 2010.04.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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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산업생산이 활기를 띠면서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5개월째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1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전체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9.1%증가한 3556만8000MWh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량의 53.4%를 점유하는 산업용 판매량은 1902만MWh로 전년동월대비 12.6%증가했다. 산업용 판매량은 지난해 11월 12.0%증가한 이후 5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34.4%), 기계장비(26.6%), 조립금속업종(21.2%) 등이 20% 이상 증가를 기록했고 철강(15.5%), 반도체(13.8%) 업종도 두자리수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경부는 "작년 3월 2.8%감소한데 따른 기저효과와 3월 수출이 전년동월에 비해 35.1%로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주택용(489만7000MWh), 일반용(747만2000MWh), 교육용(65만1000MWh)등은 작년 3월에 비해 지난 3월 기온이 2도 가량 낮은데 따른 난방수요 증가로 각각 5.2%, 5.0%, 14.4% 증가했다.

한편, 3월중 최대전력수요는 10일 오전 11시 6352만㎾로서 경기회복세 및 평균기온 하락으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9.4% 증가했다. 전력공급능력은 6864만8000㎾로서 전년동월대비 3.0% 증가했고 공급예비율은 8.1%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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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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