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노동부에 따르면 임 장관은 21일 '직업능력개발전략과 녹색일자리'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클린에너지, 환경 분야 등 변화된 미래시장의 수요에 대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직업훈련분야 지원에 G20 국가들이 앞장서서 적극 나서줄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임장관은 회의기간 중 차기 G20 의장국인 캐나다 노동장관 등 주요 국가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고용ㆍ노동분야 정책 공조 및 올해 11월 한국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와 관련한 협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또 21일 한미재계회의 간담회, 22일 블룸버그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의 노사관계 및 고용노동정책 개선사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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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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