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칭하이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사망자는 1144명, 실종자는 4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재해대책본부부가 발표한 사망자 791명과 부상자 1만1486명 보다 급증한 것이다.
구조대는 수색 작업 나흘째인 이날도 잔해 속에 매몰된 생존자 수색에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희생자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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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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