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월드스타' 비(정지훈)의 'Talk Asia(토크 아시아)' 인터뷰가 19일 QTV를 통해 국내에서 방송된다.
비는 CNN와의 인터뷰에서 가족과 관련된 사생활을 비롯해 방송 진출 이후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기 까지의 과정과 성공 비결을 솔직 담백하게 공개했다.
또 그는 "성형수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냐"는 앵커의 질문에 "프로듀서와 손잡고 성형외과 간 적이 있다. 하지만 관상이 아주 좋다는 말에 성형을 포기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미국 CNN의 ‘Talk Asia’는 아시아를 움직이는 최고의 글로벌 리더들을 인터뷰하는 CNN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등 톱 클래스 지도자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장동건, 전도연, 보아, 박세리, 최경주, 양용은 등이 게스트로 초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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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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