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 대우차판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


채권단은 1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1차 채권단협의회를 열고 대우차판매 워크아웃을 개시하기로 의결했다. 채권단 92%의 동의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대우차판매의 채무 상환은 오는 7월 13일까지 3개월간 유예된다.

이 날 대우차판매 이동호 사장은 채권단회에 참석해 송도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사장은 이 날 오전 10시에 열린 회의에 참석 후 약 5분간 경영진 의견을 밝힌 자리에서 송도개발부지를 매각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채권단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채권단은 송도부지 매각 또는 사업추진 지속여부는 좀 더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 역시 이달 말께 대부분 완공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고 소규모 채권자들과의 협의도 잘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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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사장을 포함한 현 대우차판매 경영진은 자진사퇴에 대해 현 단계에서 경영진이 자리를 내놓을 지 고민할 시점은 아니라고 밝혀 사퇴의사가 없음을 확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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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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