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일본의 2월 원유수요가 20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원유수요가 전년동기대비 5.8% 상승한 499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세계3대 크루드오일 소비국가다. 나프타 소비도 30.2%가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나프타는 플라스틱과 에틸렌 등 여타 화학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경유 등을 가공해 생산된다.

가솔린 소비 또한 전년동기비 2.4% 올라 97만배럴을 기록했다. 디젤 소비도 6.5% 올라 50만배럴을, 등유도 10% 증가해 90만배럴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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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본의 연간 원유수요는 전년대비 2.8% 감소해 여전히 줄어들것으로 전망했다. IEA 관계자는 “지난해 8.8% 감소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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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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