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금 가격 관련 수혜주인 고려아연은 최근 3 거래일 사이 최고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2.36%(5000원) 내린 20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철금속주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서원은 전일 대비 4.83%(155원) 급락한 3055원을 기록했다. 이는 6 거래일만에 반락세다. 이구산업 풍산도 각각 3.49%(60원), 3.29%(850원) 내린 1660원, 2만5000원을 기록했고 영풍과 황금에스티도 1~2%대 하락률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지난 2008년 이후 최고가 수준에 근접한 비철금속 가격이 주가의 추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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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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