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올 1분기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가 지난해 1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KSD)은 1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는 78종목 178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78% 증가(금액 기준)했다고 밝혔다. 행사건수는 1469건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502% 증가했다.


가장 많은 권리행사 청구가 들어온 종목은 대한해운 26회 교환사채로 집계됐다. 대한해운 25회 전환사채, 신성홀딩스 21회 전환사채, 기아차 275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이노셀 3회 전환사채가 뒤를 이었다.

주식관련사채란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발행 시 정해진 일정한 조건(행사가액 행사기간)으로 발행사의 주식 또는 발행사가 담보한 타회사의 주식으로 전환이나 교환이 가능한 채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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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하락할 때는 채권으로 보유해 안정적 이자수익을 올리고 주가가 오르면 권리행사를 통해 차익실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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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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