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막걸리 잔 공모전’에 출품된 539종(실물잔 234, 디자인 305)을 심사해 시상작 8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막걸리 전용잔 개발에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물형태 4종, 디자인안 4종이 일반보급형과 고급형으로 구분돼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1개월간 디자인, 공예, 마케팅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막걸리 잔 제작팀을 구성해 총 16종의 막걸리 전용잔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막걸리 잔 공모전에는 대학생, 일반인뿐만 아니라, 디자인 및 도예분야 종사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가하여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심사는 막걸리 전문가, 양조업계, 외식, 디자인·도예, 의학계 등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막걸리 잔으로서의 전통성과 기능성 등을 평가했다. 특히, 잔을 실제로 보급한다는 점을 감안해 실용성과 보편성에 중점을 두어 선정했다고 농식품부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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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막걸리 실물 잔 및 디자인안,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막걸리 잔은 실용신안 등록 등의 조치를 취한 후 공개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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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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