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과학관의 발전과 과학의 대중화·생활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후원회가 만들어진다.


과학관 후원회 설립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이기준·허진규)는 후원회 명칭을 '과학사랑 희망키움'이라 붙이고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후원회는 과학관 육성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국민과 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과학관이 장소를 제공하면 기업이 제품의 R&D내용과 과학의 기초원리를 국민에게 알리는 등 과학관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 대중화를 추진해 간다는 것. 또한 과학관이 '학교 밖 과학교육의 장'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교육·문화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후원회는 이번 발기인대회와 창립총회가 끝나면 6월부터 본격적 업무에 나서며 후원회 사무국은 국립과천과학관 내에 설치된다. 회원은 소액의 회비를 납부하는 일반회원과 기부금 및 과학기술 사료,전시품 등 물품을 기증하는 기부회원으로 구성되며 개인과 기업 등 국민 모두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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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 창립에 대해 이상희 국립과천과학관장은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재정의 20%를 후원회의 도움으로 운영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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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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