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 녹지대와 보도를 차로로 변경해 기존 4차로에서 5~6차로로 넓힐 계획이며, G20 정상회의 개최에 대비해 1단계 구간인 성수대교~영동대교 1.51㎞ 구간에 대해 우선 공사에 들어가 오는 10월 이전 개통할 방침이다.
시는 공사 기간 동안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해 기존 4차로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며, 공사 구간 4㎞ 전방에서부터 교통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공사장 구간에는 공사안내표지판 및 안전펜스 등을 설치해 운전자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림픽대로가 확장되면 통행속도가 하남방향은 시속 6.1~13.0㎞, 김포방향은 시속 4.5~10.7㎞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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