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디자이너 우영미 씨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오는 18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 2층에서 운영되며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우영미'와 남성복 '솔리드 옴므'의 제품은 물론 파리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제품들도 마련됐다. 기존 팝업스토어들이 판매를 중심으로 운영됐다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시 중심의 5W1H(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운영이 특징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파리컬렉션의 경험과 콘셉트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 고객들이 더 선호하는 브랜드인 만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여성 사이즈 체계까지 구축해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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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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