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NE1이 섹시한 이미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전 공개된 이번 사진은 온라인쇼핑몰 11번가 CF 촬영현장 사진으로 2NE1은 관능적인 쇼퍼로 변신,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망사드레스와 현란한 패턴의 의상으로 그 동안 감춰진 섹시미를 120%표현했다는 평이다.
박봄은 망사로 제작된 미니드레스에 푸른색 퍼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민지는 도발적인 포즈와 의상으로 시크함을 극대화한 이미지로 기존 귀여운 소녀 느낌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또 산다라박은 이상봉 디자이너가 2010 S/W컬렉션에서 선보인 보라색 플라스틱 베스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CL 역시 케이트모스, 레이디가가 등 헐리웃 스타들이 열광한 천재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유작인 화려한 패턴의 수트로 도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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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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