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최종우승후보로 선정된 정미영씨와 최형욱씨의 원피스 작품. (아래 왼쪽부터) 각각 금호아시아나본관(위 왼쪽)과 복합문화공간 크링(위 오른쪽)에서 모티브를 얻었다.";$size="352,412,0";$no="20100405144656530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건설은 패션이다'라는 광고 문구를 내세운 금호건설(금호산업)의 건축물이 패션 전문케이블 TV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다.
5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최고의 패션디자이너를 뽑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프로그램(3일 방송분)에서 '서울에 있는 건축물 중 디자인 가치가 높은 것을 선택해 영감을 받은 의상을 제작하라'는 과제를 받은 참가자들이 금호건설의 건축물을 바탕으로 의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의상으로 변신한 건축물은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1가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본관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복합문화공간 '크링'이다. 이들 건축물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굿디자인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해 독창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종 우승후보로 선정된 정미영씨는 금호아시아나본관의 우측의 빗살무늬가 반짝이면서 D자 형태의 입면과 대비된다는 점을 응용한 원피스를 디자인했다. 또 다른 우승후보자 최형욱씨는 크링 외관의 톱니바퀴 형태의 원을 적용한 원피스를 제작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디자인은 어떤 분야든 간에 높은 관심을 차지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우리 회사가 지은 건축물이 방송의 소재로 선정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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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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